유이 패대기 시구, 쑥스러운 미소+눈부신 여신 미모 '훈훈'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패대기 시구가 화제다.



유이는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유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에 스키니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유이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마운드에 오른 유이는 땅으로 내려꽂는 이른바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다. 이에 유이는 민망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패대기 시구 귀여워" "유이 패대기 시구 아빠에게 시구 배워야할 듯" "유이 패대기 시구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유이 패대기 시구 유이 미모 물오른 듯" "유이 패대기 시구 비주얼 훈훈하다" "유이 패대기 시구도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인 김성갑 감독의 딸로 `넥센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사진=MBC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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