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8월 26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철학자 강신주 박사 초청, ‘인문학 르네상스 북 콘서트’를 연다.
강연 주제는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이다.
교육부 선정 인문도시인 해운대구는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로 불리는 강신주 박사는 공대 출신 철학자란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저서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강연을 펼쳐 스타강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간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에서는 ‘전 국민 해탈·전 국민 주인 되기 프로젝트’란 슬로건 아래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것, 삶의 주인이 될 것, 흉내 내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오는 9월 26일에는 문학평론가 정여울 씨를 초청, ‘여행과 함께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이다.
교육부 선정 인문도시인 해운대구는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로 불리는 강신주 박사는 공대 출신 철학자란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저서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강연을 펼쳐 스타강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간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에서는 ‘전 국민 해탈·전 국민 주인 되기 프로젝트’란 슬로건 아래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것, 삶의 주인이 될 것, 흉내 내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오는 9월 26일에는 문학평론가 정여울 씨를 초청, ‘여행과 함께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