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회장 김태련)에서는 5월 24일(토) 교육관 대강당(송파구 장지동) ‘유아를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이라는 주제로 존 시라지-블래치포드John Siraj-Blatchford(영국 스완지대학교 명예교수)와 잉그리드 프램링 사무엘슨Ingrid Pramling Samuelsson(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 교수, 유네스코 석좌교수)를 초청하여 유아교육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속가능발전은 경제, 사회(문화)통합, 환경보존의 세 가지 측면에서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발전개념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전 세대가 지녀야 할 중요한 가치이자, 하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유아교육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여전히 너무 무겁거나 거대한 담론이라 느껴져 생소한 개념이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 변혁을 위하여 꼭 필요한 가치, 태도, 기술 및 삶의 양식을 가르치는 것이므로 전 생애에 영향을 미칠 행동양식을 구축하는 유아교육의 역할을 고려할 때 유아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과의 연계는 필연적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대한민국 유아교육 현실과 연결하여 유아시기의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시키는 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으며, 유아기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소개함으로써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교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가능발전은 경제, 사회(문화)통합, 환경보존의 세 가지 측면에서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발전개념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전 세대가 지녀야 할 중요한 가치이자, 하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유아교육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여전히 너무 무겁거나 거대한 담론이라 느껴져 생소한 개념이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 변혁을 위하여 꼭 필요한 가치, 태도, 기술 및 삶의 양식을 가르치는 것이므로 전 생애에 영향을 미칠 행동양식을 구축하는 유아교육의 역할을 고려할 때 유아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과의 연계는 필연적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대한민국 유아교육 현실과 연결하여 유아시기의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시키는 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으며, 유아기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소개함으로써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교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