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예뻐지는 쁘띠시술 및 엘란쎄 필러로 팔자주름 고민해결

입력 2014-10-29 16:11   수정 2014-10-29 17:32



뷰티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쌍꺼풀 진 큰 눈, 오똑한 콧대 등을 중요시했다면 최근에는 얼굴 전체적인 조화, 부드러우면서도 어려 보이는 인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이목구비 보다는 볼륨 있는 얼굴선을 중요시하는 추세다.

이에 여성들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추가되었다. 볼륨감 없이 납작한 이마, 깊이 패인 팔자주름 등이 그것이다. 움푹 꺼지듯 납작하고 주름까지 진 이마는 최근 열풍인 ‘동안’과는 거리가 먼 인상을 만든다. 볼 살이 탄력을 잃고 처지며 깊이 패인 팔자주름은 실제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이게 만들며 생기 없는 인상을 준다.

이에 기존에는 눈, 코 등 칼을 대는 성형을 주로 찾던 이들이 보다 간편하고 자연스럽게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는 쁘띠성형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칼을 대지 않고 주사 등 간단한 시술로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시키는 쁘띠 성형은 시술 시간이 짧고 별도의 회복기간도 필요치 않아 바쁜 직장인, 주부, 학생 등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깊이 패인 팔자주름 등은 필러 시술로 개선이 가능하다. 안전한 필러 물질을 주입해 볼륨감을 부여하는 필러 시술은 낮은 콧대나 무턱, 꺼진 눈 밑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부담이 없다 보니 최근에는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도 필러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필러 시술의 대중화에 힘입어 필러 제품 역시 끊임 없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4세대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는 기존 필러보다 2배 이상인 2년 가까이 그 효과가 지속되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훨씬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얻을 수 있다. 이물감이 적고 체내에 남지 않는다는 점에서 필러 시술에 거부감을 갖던 이들도 안심하고 시술 받을 수 있다.

특히, S(1년), M(2년)에 이어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L(3년), E(4년) 라인의 경우 체내에서 완벽하게 생분해, 흡수, 배출되는 안전성을 기반으로 기존의 장기 필러들보다 면역, 염증 반응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고 오래도록 볼륨을 유지하는 롱텀 필러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신촌라마르클리닉 한희민 원장은 “필러 시술은 몇 분 내에 끝나기 때문에 간단히 보이지만 의사의 숙련도와 지식이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는 만큼 반드시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갖춘 곳에서 시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정품 필러를 사용하는지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보다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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