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폭염대비 어르신들의 건강보호와 안전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일시 중지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일자리 참여시간대를 조정하여 무더위에 대비하여 왔으나 최근 들어 이상고온 현상으로 무더위가 계속되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폭염피해 방지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8월 한달동안 중지키로 하고 참여 노인들의 보호조치에 나섰다.
군은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고 기후여건이 좋아지는 9월부터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사무소 및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폭염대비 독거노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여름철 노인건강 증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8억2천만원을 투입, 409명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 외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일자리 참여시간대를 조정하여 무더위에 대비하여 왔으나 최근 들어 이상고온 현상으로 무더위가 계속되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폭염피해 방지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8월 한달동안 중지키로 하고 참여 노인들의 보호조치에 나섰다.
군은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고 기후여건이 좋아지는 9월부터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사무소 및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폭염대비 독거노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여름철 노인건강 증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8억2천만원을 투입, 409명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 외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