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한국언론학회(회장 김동규 건국대 교수)가 공동주최하는 한류 컨퍼런스가 7월 1일(화) KBS 라디오공개홀에서 개최되었다. ‘한류,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Korean Wave : Toward the Next Chapter)’를 주제로 한 본 컨퍼런스는 한류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한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TED식 릴레이 강연과 토론을 하는 새로운 형식에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의 특별한 무대로 구성되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가수 손동운 (비스트)의 강연이 끝난 후 소리아밴드가 신곡 ‘아라리가.났.네 (Araliga.Nat.Ne)’로 특별공연을 펼치며 컨퍼런스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아라리가.났.네’는 화려한 무대의상과 강렬한 클럽비트의 음악, 그리고 전통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댄스’와 함께 참석한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소리아밴드는 싸이보다 2년 먼저 한국 가수 최초로 백악관에 초청공연을 펼쳤으며, 영국 템즈페스티벌, 프랑스 샹리브르페스티벌, 독일 펜페스트(FanFest) 등에 공식 초청되며 신국악을 세계에 알려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무대에 초청되었다.
이기원 KBS 글로벌한류센터 월드사업부장은 “한류는 드라마를 시작으로 K-POP의 2.0시대를 거쳐 태권도나 아리랑, 한국 음식 같은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류 3.0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류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에 한류 3.0의 리더인 소리아밴드의 공연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본 컨퍼런스는 김동규 한국언론학회 회장, 김동기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전진국 KBS 편성센터장, 저우위보 피플코리아 대표 등 다양한 한류 전문가들이 한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편 소리아밴드는 뮤직뱅크 등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수 손동운 (비스트)의 강연이 끝난 후 소리아밴드가 신곡 ‘아라리가.났.네 (Araliga.Nat.Ne)’로 특별공연을 펼치며 컨퍼런스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아라리가.났.네’는 화려한 무대의상과 강렬한 클럽비트의 음악, 그리고 전통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댄스’와 함께 참석한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소리아밴드는 싸이보다 2년 먼저 한국 가수 최초로 백악관에 초청공연을 펼쳤으며, 영국 템즈페스티벌, 프랑스 샹리브르페스티벌, 독일 펜페스트(FanFest) 등에 공식 초청되며 신국악을 세계에 알려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무대에 초청되었다.
이기원 KBS 글로벌한류센터 월드사업부장은 “한류는 드라마를 시작으로 K-POP의 2.0시대를 거쳐 태권도나 아리랑, 한국 음식 같은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류 3.0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류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에 한류 3.0의 리더인 소리아밴드의 공연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본 컨퍼런스는 김동규 한국언론학회 회장, 김동기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전진국 KBS 편성센터장, 저우위보 피플코리아 대표 등 다양한 한류 전문가들이 한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편 소리아밴드는 뮤직뱅크 등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