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바다에 빠진 '만신창이'에도 …'미모 포텐' 폭발

입력 2014-10-29 18:27  


로맨틱 코미디 `미녀의 탄생`으로 컴백하는 한예슬의 스틸 사진이 화제다.

한예슬은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가정을 위해 헌신했던 살림의 여왕 `사금란`을 버리고 전신 성형수술을 감행, 180도 바뀐 삶을 살게 되는 사라 역을 맡았다.

29일 `미녀의 탄생`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한예슬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온몸을 내던지는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예슬은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 바다에 뛰어 들어 매서운 바람을 맞고, 모래사장에 굴러 만싱창이가 됐지만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아, 보는 이의 감탄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물에 젖고 모래가 묻어 엉망이 된 모습 역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예슬의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미녀의 탄생 티저 정말 힘들어보인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티저, 저래도 예쁘구나", ""한예슬 미녀의 탄생 티저, 대박나길"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외향은 천하 제일 미녀지만, 알고보면 아줌마의 복수와 사랑 성공을 담은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오는 11월 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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