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안문숙 진심어린 고백, 김범수에 '현실과 가상이 헷갈려' 두근두근

입력 2014-10-29 23:44  


안문숙이 김범수에게 고백을 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 안문숙, 이상민, 후지타 사유리, 지상렬, 박준금이 출연한 가운데, 안문숙이 김범수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과 김범수는 남이섬 데이트를 하고,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장난스럽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어 함께 식사를 하러 가고, 동동주를 마시며 두 사람은 취중 진담을 나누었다.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한참을 머뭇거리며 "요즘 주위에서 내가 달라졌다고 얘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범수는 이에 즐거워하고, 안문숙은 자신 조차 자신의 모습에 놀란다며 "누가 들으면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할지 모르겠는데, 난 헷갈린다"라고 덧붙였다.

안문숙은 "점점 가까워질수록 가상과 현실이 혼란스럽다"고 고백을 하고, 사랑이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 결혼까지 하냐고 혀를 내둘렀다.

또한 안문숙은 인터뷰를 통해 온갖 고민에 휩싸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문숙은 김범수를 밤에 불러내고, 데이트를 하며 지인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한다.

그때 김범수는 안문숙의 지인인 박철을 보고 놀라고 "내가 가장 친한 친구다"라며 박철의 폭로에 진땀을 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