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한 달간 스페셜 디저트 및 음료 제공…4~7일엔 로리스 초콜릿 선물
강남역 스테이크 전문점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점`이 오픈 1주년을 맞이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4일 서울 강남역의 랜드마크인 GT타워에서 공식 오픈했던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점은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한 달 동안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로리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로리스 1주년 한정판 초콜릿을 선물한다.(테이블 별 1세트, 매일 50세트) 로리스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디저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로리스 티 또는 커피도 제공한다.
또한 로리스 강남점은 다음달 1주년 행사에서 100프로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식사권과 로리스 레드,화이트 와인 패키지 세트 등 참석자 전원이 받게 되는 이번 1주년 경품이벤트는 강남역 GT타워 앞에서 다음달 4일부터 6일 까지 3일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은 서울점을 포함해 전세계 7개국 단 10개 도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 프라임 립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다.
지난 1938년 베버리힐즈에서 시작해 현재 3대에 걸쳐 운영 중인 이곳은 로스트 비프 립과 함께 그린 샐러드, 구운 감자, 겨자무, 요크셔푸딩 등과 같은 사이드디쉬를 제공하는 메뉴 구성 아이디어를 처음 고안해 낸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점은 총 400평 250석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나무를 사용한 목가적인 분위기와 클래식한 멋을 강조하는 기존 로리스 인테리어의 콘셉트를 계승해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하되 로비 라운지에 대형 크리스탈 샹들리에 장식 등이 더해져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5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메인 다이닝 홀부터 4인실, 6인실, 10인실, 18인실, 42인실 등 크고 작은 프라이빗 룸이 준비돼 있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각 지점마다 해당지점이 위치한 지명을 사용한 메뉴를 내놓는 로리스의 정책에 따라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점은 ‘강남컷’을 선보이고 있다. 강남컷은 양이 적은 사람을 위한 메뉴로, 로리스 서울점이 위치한 강남의 이름이 메뉴로 붙여졌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lawrys.kr)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