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결혼, 일반인 여자친구와 12월 백년가약

입력 2014-10-30 13:37  

가수 신정환(39)이 12월 결혼한다.



30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신정환이 12월 20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친인척과 측근만을 모아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과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8월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일반인 여성으로,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같은 해 가석방됐다. 이후 방송을 접고 자숙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정환 결혼하는구나" "신정환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신정환 예비신부 누굴까" "신정환 결혼 올해 진짜 많이 결혼하는 것 같다" "신정환 결혼 무슨 일이지" "신정환 결혼 대박" "신정환 결혼 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