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소희가 28일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 레드카펫에서 파격 섹시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28일 열린 2014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 시상식 레드카펫은 영화제 시상식 버금가는 패션 경쟁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방송인 황소희는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파격적인 섹시 드레스로 등장부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황소희는 21드페이의 네이비 컬러 실크 롱 드레스로 슬림한 바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냈으며,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시원하게 트인 밑단으로 아찔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포인트는 빅사이즈 화이트 브로치였으며, 깔끔한 악어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블랙 클러치 백으로 레드카펫 패션을 완성했다. 2014 SIA 시상식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을 시상하는 행사로 김희애, 고아라, 태티서, 조인성, 이현이, 한혜진, 클라라, 박해진, 장윤주 등 내로라 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28일 열린 2014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 시상식 레드카펫은 영화제 시상식 버금가는 패션 경쟁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방송인 황소희는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파격적인 섹시 드레스로 등장부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황소희는 21드페이의 네이비 컬러 실크 롱 드레스로 슬림한 바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냈으며,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시원하게 트인 밑단으로 아찔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포인트는 빅사이즈 화이트 브로치였으며, 깔끔한 악어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블랙 클러치 백으로 레드카펫 패션을 완성했다. 2014 SIA 시상식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을 시상하는 행사로 김희애, 고아라, 태티서, 조인성, 이현이, 한혜진, 클라라, 박해진, 장윤주 등 내로라 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