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전문직 싱글족이 선택한 오피스텔…세련되고 편리한 주거환경에 개발호재까지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각종 방송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예능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자유로운 30대 싱글의 삶을 누리는 ‘골드미스터와 골드미스’는 선망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홀로 사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를 이르는 골드미스터와 골드미스는 이른바 `솔로 이코노미’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큰 손이기도 하다.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현재의 풍요로운 삶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소비제품부터 주거상품까지 광범위하게 걸쳐있기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솔로 이코노미 규모가 2010년 60조원에서 2030년 194조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를 주도하는 골드미스터와 골드미스를 겨냥한 도심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입지, 주변환경, 주거시설이 좋은 곳은 일시적인 품귀현상이 발생할 정도다.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는 독일제 최고급 주방가구와 전기오븐, 콤비냉장고, 쌀냉장고, 김치냉장고, 와인셀러, 와이드 4구 가스쿡탑, 의류건조기, 드럼세탁기 등 고급 빌트인 가전제품으로 30대 싱글족을 사로잡았다. 욕실에는 천연대리석, 최고급 타일을 활용한 월풀욕조도 들여놨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 오피스텔은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걸어서 3분 거리 내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지하철 1·4호선, 중앙선, KTX의 이용이 편리하다. 2014년 12월 개통예정인 경의선 및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개통 시에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도심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주변에 대형 복합쇼핑몰, 상점들이 잘 조성되어 있어 30대 싱글족이 선호할 만하다. 단지 바로 앞 용산역에는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이 들어서 있고, 이마트와 CGV영화관, 각종 패밀리 레스토랑 및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음식점으로 둘러 쌓여 있다.
용산 전쟁기념관과 국립중앙박물관, 한강시민공원, 남산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퇴근 후나 휴일을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국내 최초 국가공원인 용산국가공원이 서울숲 2배 크기인 약 73.5만평 규모로 2017년부터 조성되면 힐링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용산 일대 개발 호재는 덤이다. 한강로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는 지상 39층, 1729실의 관광호텔이 들어서며, 용산개발 제5구역에는 6만 3000㎡ 규모의 의료복합시설이 조성된다. 2015년에는 LG유플러스본사, 2017년에는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용산으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
사업지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650실(전용 24~48㎡)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455실을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 관계자는 “답답한 아파트 대신 원스톱으로 모든 것이 갖춰진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30대 싱글족을 보면 부동산 투자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면서 “세련된 인테리어 등을 따지는 고소득 직장인들이 주목하는 서울 중심 주상복합타운으로 떠오르면서 시세차익도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산 푸르지오 써밋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3.3㎡당1,360만원대부터로 중도금 55%에 대한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신용산역 2번 출구 방면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가 가능한 분양 상담사들을 배치했다. 문의: 02 - 795 - 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