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과묵은 필수?… 강제 과묵에 ‘폭소’

입력 2014-10-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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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의 현장사진이 공개되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 중인 가수 옥택연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가 별 일 없을 수밖에 없는 이유. 불붙이는 게 일상이 되다 보니, 이젠 왼손만 거들면 불이 붙는 택연이. 언젠간 가스렌지보다 택연이가 더 빠르게 불붙이는 그런 날이 오겠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궁이 앞에 묵묵히 앉아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옥택연은 손에는 장갑을 끼고, 한 손에 부채를 든 채 아궁이에 집중을 하고 있는 모습이며, 형들의 농담에 미소를 지으면서도 불을 지켜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옥택연 현장사진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옥택연, 과묵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슬퍼’, ‘삼시세끼 옥택연, 이제 어디 가던 불 잘 붙일 듯’, ‘삼시세끼 옥택연, 옥택연 시골 다음엔 정글 가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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