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거대 삼치구이에 감탄 “비주얼+맛 최고”

입력 2014-11-01 09:10  


병만족이 킹피시로 오랜만에 포식을 즐겼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박정철, 류담, 김규리, 이재윤, 다나, 타오)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병만팀과 두홍팀으로 나뉘어 바다낚시를 떠났다. 참치가 잘 잡힌다는 지역에서 낚시 내기를 한 것,

이때 두 팀은 각각 많은 생선을 잡아 만선의 꿈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잡은 생선은 총 5마리였으나 크기가 거대했다.

이어 병만족은 킹피시 하나를 저녁식사 만찬으로 정했다. 다나가 깍둑썰기로 손질을 했으나 회로 먹기엔 맛이 미묘해 구이를 하기로 한 것.

손질된 생선을 나무꼬치로 감싼 후 칼질을 해 노릇노릇하게 구웠고, 그 냄새마저 향기로워 병만족은 모두들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맛을 본 뒤에도 모두의 감탄은 끊이질 않았다. 포실하고 알찬 킹피시의 속살은 병만팀 모두의 허기를 채워주고도 남을 정도의 양으로 더욱 만족스러웠다.

류담은 “비주얼도 어마어마했지만 맛도 어마어마했다”며 “살이 푸석푸석하지 않고 쫄깃쫄깃했다”고 전했다.

정두홍 역시 “삼치구이 먹는 느낌이 나더라”라며 “제가 잡은 삼치구이를 먹다보니 맛이 미묘했다”며 포식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