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이 슈퍼세이브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0월 31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톱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톱4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쳤다.
이날 임도혁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자신만의 멜로디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철은 “노래를 참 잘한다. 임도혁이 첫번째로 부르니 무대가 안정되는 것 같다. 실력은 좋은데 의도나 색깔이 안 나오는 것 같다. 그 부분이 굉장히 아쉽다. 창의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있어야 우승할 수 있다. 노래는 참 잘한다”고 평가하며 91점을 줬고 김범수는 “디테일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다”면서도 95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윤종신은 “여전히 잘했다. 노래 기술이 많고 소리도 잘 올라가고 평균적으로 굉장히 잘한다. 원래 멜로디를 놔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평가했고 백지영은 “갈수록 안정적으로 무대 즐기는 느낌. 리듬과 그루브가 좋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본 것처럼 무대가 꽉 차 보였다”고 칭찬했다.
심사위원 합산 점수 성적은 김필(375), 임도혁(368), 곽진언(364), 버스터리드(360), 장우람(357), 송유빈(343) 순이었고, 대국민 문자 투표 결과와 합산한 결과 버스터리드, 장우람, 임도혁이 최종 탈락자 후보에 올랐다.
결국 버스터리드와 임도혁이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고, 심사위원들은 임도혁에게 생방송 기간 중 딱 한 번만 쓸 수 있는 ‘슈퍼세이브’를 사용해 임도혁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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