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환상적인 미모를 뽐내며 스크린에 컴백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회에서는 거리를 걸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여러 명의 여자들은 `아시아 대표 미인의 얼굴`이라는 기사에 나온 사진을 보자 감탄했다. 그들 중 한 명은 "이건 컴퓨터 미인이잖아. 이런 미녀가 실제로 있겠어?"라고 말했다. 그 순간 나타난 사라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당당하게 거리를 걸었고, 사라가 지나가자 사람들 모두 그의 미모에 넋을 놓고 뒤따라갔다. 그를 본 관상가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미녀의 관상이다. 근데 희한하다. 이순신, 김좌진 장군처럼 장군의 관상도 같이 있다. 나라를 구할 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이 이제 곧 아가씨를 주목하겠어. 오지랖이 넓어 문제다. 남자도 많이 따르겠다"며 "나쁜 남자가 꼬이는 게 문제다. 두 가지만 조심하면 큰 일을 해낼 거다"고 조언했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에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역시 미인이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여전히 예쁘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녀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