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급이 다른 `나쁜 녀석`을 만들어냈다.
1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일명 `묻지마 살인`의 용의자와 살벌한 대치전을 벌이는 박해진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박해진은 치밀한 분석으로 범인의 살인 동기를 밝혀냄은 물론 범인의 마음를 정확히 이해한 솔로몬 탐정으로 변신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희대의 연쇄살인범으로 낙인 된 사이코패스 이정문 캐릭터를 둘러싼 의혹들이 증폭되어가고 있는 상황. 이에 범인 검거 당시 그의 마음 속 상처들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듯한 말들로 그를 회유, 사이코패스라곤 믿을 수 없는 진심이 담긴 눈물 한 방울을 흘리며 캐릭터가 지닌 속내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서늘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미소 등 미묘한 표정 변화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는 박해진의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이에 박해진표 이정문이 지닌 미스터리함은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가는 큰 역할을 해낼 전망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쁜녀석들` 이정문은 박해진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같다" "`나쁜녀석들` 박해진 이렇게 매력적인 나쁜 녀석이라니" "`나쁜녀석들` 박해진 이정문이 정말 연쇄 살인범이긴 한 걸까?" `나쁜녀석들` 박해진 포커페이스 이정문이 우니까 나도 모르게 심쿵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OCN에서 방송된다.(사진=OCN `나쁜 녀석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1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일명 `묻지마 살인`의 용의자와 살벌한 대치전을 벌이는 박해진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박해진은 치밀한 분석으로 범인의 살인 동기를 밝혀냄은 물론 범인의 마음를 정확히 이해한 솔로몬 탐정으로 변신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희대의 연쇄살인범으로 낙인 된 사이코패스 이정문 캐릭터를 둘러싼 의혹들이 증폭되어가고 있는 상황. 이에 범인 검거 당시 그의 마음 속 상처들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듯한 말들로 그를 회유, 사이코패스라곤 믿을 수 없는 진심이 담긴 눈물 한 방울을 흘리며 캐릭터가 지닌 속내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서늘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미소 등 미묘한 표정 변화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는 박해진의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이에 박해진표 이정문이 지닌 미스터리함은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가는 큰 역할을 해낼 전망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쁜녀석들` 이정문은 박해진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같다" "`나쁜녀석들` 박해진 이렇게 매력적인 나쁜 녀석이라니" "`나쁜녀석들` 박해진 이정문이 정말 연쇄 살인범이긴 한 걸까?" `나쁜녀석들` 박해진 포커페이스 이정문이 우니까 나도 모르게 심쿵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OCN에서 방송된다.(사진=OCN `나쁜 녀석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