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외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일본의 추가양적 완화와 함께 중국과 유럽의 경제전망도 밝지 못하다"며 "경제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리스크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할 시점이지만 경제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대외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어 경제운용방향을 잡기가 어려운 여건"이라며 "경제 활력을 회복하면서 체질 강화를 위한 구조개혁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및 입법 국회와 관련해선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 등이 법정 시일 내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기재부 직원들이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일본의 추가양적 완화와 함께 중국과 유럽의 경제전망도 밝지 못하다"며 "경제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리스크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할 시점이지만 경제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대외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어 경제운용방향을 잡기가 어려운 여건"이라며 "경제 활력을 회복하면서 체질 강화를 위한 구조개혁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및 입법 국회와 관련해선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 등이 법정 시일 내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기재부 직원들이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