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코미디빅리그' 출연, 개그맨 웃기는 예능감 '폭발'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유병재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코빅열차’ 코너에는 ‘SNL코리아’ 작가 겸 출연자 유병재가 깜짝 등장했다.

개그맨 이용진의 소개로 ‘코빅열차’에 등장한 유병재는 수줍은 얼굴로 나타난 첫인상만으로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대세다운 인기를 과시했다.

유병재는 “작가로 코미디빅리그를 평가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우리나라에서 세 번 째 가는 프로그램”이라며 “‘SNL’이 두 번째 첫 번째는 ‘개그콘서트’”라고 꼽아 코미디빅리그 개그맨들의 눈총을 샀다

또한 유병재는 미키광수에게 뺨을 맞고 ‘SNL 코리아’에서 보인 특유의 연기력과 걸걸한 입담을 동시에 펼치며 개그맨들도 폭소하게 만들었다.

‘코미디빅리그’ 유병재 출연에 누리꾼들은 “유병재 왜케 웃김” “유병재 정체가 뭐야” “유병재 개그맨인줄” “유병재 작가라니” “유병재 만능 엔터테이너” “유병재 배아파” “유병재 대박” “유병재 흥해라” “유병재 파이팅”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