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가지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프라이머리로우’가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GNC퍼시픽은 “천연 두유 발효성분과 생체유사수 기술을 융합한 프리미엄 천연화장품 브랜드 프라이머리로우를 론칭해 발효화장품 대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리로우는 ‘최초의 가공되지 않는 날것’이라는 뜻으로 식품보다 안전하고 맛있어 보이는 화장품을 만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프라이머리로우 두유크림은 가을철,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수분영양크림으로 미백 기능성까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콩을 발효시킨 발효공법으로 피부 침투력이 강하고 정제수 대신 쌀겨수와 생체 유사수를 사용해 피부 속의 물과 같은 성분으로 피부건강에 초점을 뒀다.
옛 조상들의 지혜에 맞게 버릴 것 없는 콩물과 발효를 접목시켜 화장품으로 만들어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일부 뷰티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두유크림은 지난달 23일 위메프에 공식 론칭했다. 프라이머리로우는 두유크림 론칭을 기념해 정품 500개를 ‘0원’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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