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이 故신해철에 추모를 했다.
지난 27일 가수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故신해철이 생전에 촬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측에서 추모의 말을 전했다.
지난 2일 JTBC 측은 故신해철의 컴백 방송이었던 ‘속사정 쌀롱’의 방송 여부를 두고 고민했으며, 고민 끝에 2일 오전 방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방송이 공개된 후 신해철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했으며, 이어 3일. ‘속사정 쌀롱’의 페이스북에는 제작진의 소감이 전해졌다.
‘속사정 쌀롱’ 측은 故신해철과의 방송에 “당신과 함께 준비했던 첫 방송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가족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짧은 말로 애도와 함께 감사의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추모에 누리꾼들은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추모, 마지막 방송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추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추모, 가족들이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