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에비뉴엘관의 8층 천장 균열과 관련해 롯데건설이 콘크리트에 발생한 균열이 아니라고 밝혔다.
롯데건설 측은 "천장의 균열은 구조물인 콘크리트에 발생한 균열이 아니라 철골을 감싸는 내화보드(타이카라이트)의 이음새 부분에 발생한 것으로 건물의 안전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또 최창식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의 `위험 신호` 언급에 대해서도 "해당 교수는 내화보드 마감재가 아닌 구조물인 콘크리트 균열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에 의견을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롯데건설 측은 "천장의 균열은 구조물인 콘크리트에 발생한 균열이 아니라 철골을 감싸는 내화보드(타이카라이트)의 이음새 부분에 발생한 것으로 건물의 안전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또 최창식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의 `위험 신호` 언급에 대해서도 "해당 교수는 내화보드 마감재가 아닌 구조물인 콘크리트 균열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에 의견을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