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위촉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 하고 있다.
김연아는 2009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때도 홍보대사로 활약하였으며 2011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프리젠테이션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 평창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前세계한인무역협회장, 세종 솔로이스츠 등이 위촉됐으며 김연아는 6번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