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훌륭한 지휘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3일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7회에서는 천재 이윤후(박보검)가 차유진(주원) 대신 S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보검은 큰 키와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놀라운 지휘 실력으로 오케스트라를 완벽하게 이끌며 첼로 연주 외에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드러냈다.
또한 세계적인 첼리스트임에도 교내 작은 오케스트라 입단을 위해 겸손하게 테스트에 임했고,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지친 친구들을 일일이 다독이고 지도해 주는 등 자상하고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이윤후와 S오케스트라의 `맘보` 공연을 본 뒤 열의를 불태우는 차유진의 모습으로 끝나 8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 8회는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훈훈해",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진짜 잘생겼다",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완전 팬됐음",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지휘도 잘하네",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박보검 때문에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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