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번영로 코아루’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울산 지역에 이름을 널리 알린 한국토지신탁이 이번에는 울산 삼산로에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오는 11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624-1, 14번지 일대에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는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3월 성공 분양한 ‘울산 번영로 코아루’ 에 이은 오피스텔로서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 면적 28~65㎡, 총 499실 규모로 지어지며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한다.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복층형 원룸은 물론, 단층, 원룸, 투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수납시스템과 빌트인 가전 시공으로 오피스텔 내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으며 태화강과 삼산로 등 도심 전경을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일부 실 제외)까지 갖췄다. 특히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 맞춰 운전자가 직접 차를 운전해 주차하는 자주식주차장을 절반 이상으로 도입했다.
사업지는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업스퀘어,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과 인접해 있어 장보기에도 수월하다. 이외 사업지 앞 삼산로를 따라 위치한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가까워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울산세무서 등 관공서와 각종 은행의 이용도 쉬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울산석유화학단지와 울산용연공업단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등과 인접해 있어 울산 지역 내에서도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삼산로와 번영로 등이 인접해 있는 울산의 교통 요충지에 입지해 있어 시내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오는 2017년 복합환승시스템으로 새롭게 준공예정인 동해 남부선 태화강역과 고속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교외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울산~포항고속도로를 거쳐 천곡IC를 잇는 12.7km의 외곽순환도로도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의 성공 분양에 이어 11월 분양을 앞둔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에도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면서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는 입지, 생활인프라, 임대수요까지 누릴 수 있는 장점들을 고루갖춰 향후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현재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2-266-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