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과 송은이가 비교 대상이 되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도전자의 등장, 이휘재&송은이`편으로 이형택, 전미라,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이재훈, 양상국, 성혁, 이광용과 이휘재, 송은이,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 송은이가 출연.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첫 승리에 도전장을 내밀고, 송은이는 이에 성혁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사심을 채워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고 송은이는 성혁과 대결에 앞서 공을 자신의 테니스복 주머니에 넣은 채 코트에 나섰다 .
그러나 송은이는 보통 여성 선수가 하는 바지. 치마에 숨기는 방식이 아닌 상의 주머니에 넣어두고 이휘재는 “보통 여자 선수처럼 하면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자료 화면으로 차유람의 모습이 공개되고, 차유람은 섹시한 자태로 각선미를 과시하며 공을 치마 밑으로 숨겼다.
또한 BGM으로는 섹시한 느낌의 음악이 흐르고 이어 화면이 송은이에게 넘어갔다.
송은이는 바지에 넣으려고 두리번거렸지만 긴 바지로 인해 공을 숨길 수 없자 버럭하고, 배경음악으로 뽀로로의 주제곡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는 성혁과의 경기에서 체력차로 결국 패하지만 웃는 얼굴로 “그래도 좋습니다. 제가 성혁의 든든한 등받이가 된 것 같습니다”라며 끝까지 성혁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