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이 故 김지훈의 자살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황혜영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지난해 12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김지훈을 언급했다. 황혜영은 김지훈과 투투로 활동을 함께한 바 있다.
이날 황혜영은 "당시 어떤 기자분이 장례식장에 안 오냐고 전화를 걸어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실감이 안 난다.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 같다. 그 마음이 어땠을 지를 알 것 같다. 내가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 같다. 자책감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 진짜 마음 아플듯" "황혜영 김지훈 죽음에 죄책감 갖지 마시길" "황혜영 김지훈 둘이 투투로 활동했던 모습 기억난다" "황혜영 김지훈 죽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황혜영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지난해 12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김지훈을 언급했다. 황혜영은 김지훈과 투투로 활동을 함께한 바 있다.
이날 황혜영은 "당시 어떤 기자분이 장례식장에 안 오냐고 전화를 걸어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실감이 안 난다.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 같다. 그 마음이 어땠을 지를 알 것 같다. 내가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 같다. 자책감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 진짜 마음 아플듯" "황혜영 김지훈 죽음에 죄책감 갖지 마시길" "황혜영 김지훈 둘이 투투로 활동했던 모습 기억난다" "황혜영 김지훈 죽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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