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청춘 시트콤 `뉴논스톱` 멤버들이 12년 만에 가진 동창회 사진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배우 김영준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정태우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태우와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등이 한자리에 모여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뉴논스톱 출연 당시 `타조알`이라는 애칭을 얻었던 배우 김영준의 모습이 오랜만에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 12년 전 방송됐던 뉴논스톱 멤버들의 과거 사진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방송됐던 뉴논스톱 출연진들이 함께 모여있는 사진에는 현재 최고의 스타가 된 배우들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뉴논스톱 김영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논스톱 김영준, 진짜 오랜만이네", "뉴논스톱 김영준, 빈자리 아쉽다", "뉴논스톱 김영준, 김영준 뭐하고 지낸대?", "뉴논스톱 김영준, 진짜 재밌게 봤는데", "뉴논스톱 김영준, 앞으로도 자주 근황 공개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