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식 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가 제2롯데월드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4일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관 8층 중앙홀 천장을 둘러 본 후 "일부 균열이 생긴 부분이 철재를 둘러싼 마감재"라며 "건물 뼈대(콘크리트)가 아닌 옷(마감재)의 흠집 정도라고 보면 된다. 안전에 문제 없다."고 말했다.
최창식 한양대 교수는 지난 2일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에 의견을 피력했던 건축구조 전문가 이다.
최 교수는 롯데건설로부터 받은 건축도면과 현장을 확인한 후 "최초 보도 당시 알았던 것과 실제 정보가 완전히 달랐다"고 설명했다.
보도를 위한 질문이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이었는데 확인 결과, 콘크리트 재질이 아니라 철재이고, 철재 균열이 아닌 마감재의 균열이라는 것 이다.
최교수는 "미세한 균열이고 균열 형태도 붕괴 징후와 다르다. 마감재가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현상이다"며 "(문제가 된 부분의) 안전에 문제가 없다.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4일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관 8층 중앙홀 천장을 둘러 본 후 "일부 균열이 생긴 부분이 철재를 둘러싼 마감재"라며 "건물 뼈대(콘크리트)가 아닌 옷(마감재)의 흠집 정도라고 보면 된다. 안전에 문제 없다."고 말했다.
최창식 한양대 교수는 지난 2일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에 의견을 피력했던 건축구조 전문가 이다.
최 교수는 롯데건설로부터 받은 건축도면과 현장을 확인한 후 "최초 보도 당시 알았던 것과 실제 정보가 완전히 달랐다"고 설명했다.
보도를 위한 질문이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이었는데 확인 결과, 콘크리트 재질이 아니라 철재이고, 철재 균열이 아닌 마감재의 균열이라는 것 이다.
최교수는 "미세한 균열이고 균열 형태도 붕괴 징후와 다르다. 마감재가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현상이다"며 "(문제가 된 부분의) 안전에 문제가 없다.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