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이성재·서인국,카리스마 벗고 반전 매력 뽐내 '훈훈'

`왕의 얼굴` 이성재(44), 서인국(27)이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KBS2 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측은 4일 "이성재(선조 역)와 서인국(광해 역)이 반전 매력이 넘치는 훈훈한 부자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하며 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성재와 서인국은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벗어 던진 채 사춘기 소년들 마냥 장난기가 가득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KBS2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완전 배력있어",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반전 매력",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드라마 기대된다",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부자 케미 어떨까 궁금해",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드라마 재밌을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