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유기견과 함께 한 뜻 깊은 화보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윤세아는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의 창간 1주년을 기념해 `THE WAY WE AR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에 동참, 보호 받지 못하고 사랑 받지 못하는 동물들이 포근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입양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윤세아와 동물보호 시민 단체 카라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 하쿠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가녀린 목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올림머리에 레드 블라우스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핑크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윤세아는 하쿠와 함께 하는 촬영이 즐거운 듯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하쿠의 볼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지기도 하고, 옐로우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하쿠와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하고 있어 그녀의 따듯한 마음 씀씀이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 하는 모습은 둘이 똑 닮아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하쿠는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여전히 밝은 면이 많은 것 같다. 유순하고 착해서 어디를 가더라도 잘 적응할 것"이라며 "하쿠를 많이 사랑해주실 분에게 가서 더 밝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세아와 하쿠 화보의 자세한 내용은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 11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윤세아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팔라우 편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사진=네오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최근 윤세아는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의 창간 1주년을 기념해 `THE WAY WE AR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에 동참, 보호 받지 못하고 사랑 받지 못하는 동물들이 포근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입양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윤세아와 동물보호 시민 단체 카라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 하쿠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가녀린 목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올림머리에 레드 블라우스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핑크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윤세아는 하쿠와 함께 하는 촬영이 즐거운 듯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하쿠의 볼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지기도 하고, 옐로우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하쿠와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하고 있어 그녀의 따듯한 마음 씀씀이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 하는 모습은 둘이 똑 닮아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하쿠는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여전히 밝은 면이 많은 것 같다. 유순하고 착해서 어디를 가더라도 잘 적응할 것"이라며 "하쿠를 많이 사랑해주실 분에게 가서 더 밝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세아와 하쿠 화보의 자세한 내용은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 11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윤세아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팔라우 편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사진=네오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