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인 ‘그린건설(대표 조상묵)’이 최근 산업단지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충남 당진 지역에 도심형 전원주택 ‘그린빌’을 분양 중이다.
최근 도시의 소음과 공해로부터 벗어나 조용하고 쾌적한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전원주택을 분양 받기 위한 움직임도 적지 않아 보인다.
예전과는 다르게 30-40대의 젊은 층들이 전원주택 생활에 관심을 보이자 많은 건설업체들이 도심 아파트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편리성까지 갖춘 전원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앞다투어 노력 중이다.
하지만 전원의 쾌적함에다 도심과 견줄만한 편리성을 둘 다 갖춘 전원주택을 찾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에, 많은 이들이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형 전원주택’을 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제철 등 산업단지가 한창 조성중인 충남 당진 지역에 도심형 전원주택 컨셉에 맞는 주택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내에서 자동차로 5분 이내 거리의 도심형 전원주택 ‘그린빌’은 자연 지형을 이용한 테라스형 전원주택단지를 조성중에 있으며, 특히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살린 설계는 그린빌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마트, 관공서, 은행, 터미널, 병원 등의 편의 시설과 인접해 있어 편리성을 갖춘 것은 물론, 인근 500m 이내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 전기, 수도, 통신 등의 기반시설까지 양호하다.
10,000 m² (3,000여 평) 규모의 전원주택단지 그린빌은 현재 1단지 분양을 완료한 상태로, 2단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그린빌 2단지의 경우 대지 면적 약 330(100평)~750(230평)m², 건축 면적 100(30평)~130(40평)m² 규모의 주택을 건축중에 있다.
당진 도심형 전원주택 그린빌을 분양 중인 그린건설 조상목 대표는 “그린빌은 당진 시내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인 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완벽한 도심형 전원주택”이라며, “명품 전원주택을 거품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도심형 전원주택단지 그린빌은 충남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및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그린빌.kr), 혹은 상담전화(041-353-1599)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