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최근 10년 내 당진으로 전입을 온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한다.
당진 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은 최근 많은 기업체 입주와 귀농․귀촌을 통해 당진에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한 전입 가족에게 당진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과의 이질감 해소로 지역사회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이 있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탐방코스는 신리성지를 시작으로,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방문과 지난 9월 국가사적 지정을 계기로 전국적인 명소로떠오른 솔뫼성지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순이다.
특히 마지막 탐방코스인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는 4개 지역 줄다리기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전화(☎041-350-3583) 또는 전자메일(leess0914@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전입가족들이 새롭게 생활 터전으로 삼은 당진에 대해 이해하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애향심도 기를 수 있는 이번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 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당진사랑 역사문화 탐방은 최근 많은 기업체 입주와 귀농․귀촌을 통해 당진에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한 전입 가족에게 당진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과의 이질감 해소로 지역사회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이 있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탐방코스는 신리성지를 시작으로,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방문과 지난 9월 국가사적 지정을 계기로 전국적인 명소로떠오른 솔뫼성지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순이다.
특히 마지막 탐방코스인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는 4개 지역 줄다리기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전화(☎041-350-3583) 또는 전자메일(leess0914@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전입가족들이 새롭게 생활 터전으로 삼은 당진에 대해 이해하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애향심도 기를 수 있는 이번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