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카투사 지원이 화제다.
지난 5일 래퍼 버벌진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말년휴가 끝나고 맑던 시절의 날씨다. 스윙스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스윙스의 카투사 지원 사실이 알려졌고 그의 합격 여부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카투사에 지원한 스윙스의 스펙 역시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스윙스에게 MC 김구라는 “스윙스가 공부도 아주 잘 해서 성균관대 영문과에 다니고 있다”고 칭찬한 바 있다.
이에 스윙스는 “일반 전형은 아니고 영어특기생으로 입학했다”며 미국 애틀랜타에서 살았던 과거를 밝혔다.
한편 카투사는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 육군에 배속된 한국 군인토익 780점, 텝스 690점 이상 신체등위 1~3급 현역병입영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영어도 잘하고 능력자네”, “스윙스 카투사 지원, 합격 여부는 언제 알게 될까”, “스윙스 카투사 지원, 미국 살았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