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김영광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훈훈한 매너와 키 배려, 센스 커플 탄생

입력 2014-11-07 08:29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가 참석했다.

이날 이유비와 김영광은 완벽한 커플 케미를 선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유비는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를 입어 깜찍함을 뽐냈고, 김영광은 클래식한 체크 수트로 멋을 더했다.

특히 김영광은 키 187cm를 자랑하는 장신으로 커플 사진을 찍을 때 이유비를 배려하는 훈훈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게재된 사진 속 네 사람은 환한 미소로 미모를 뽐낸다. 박신혜가 이종석에게 어깨를 기대 사랑스러운 연인 느낌을 풍기는가 하면 김영광과 이유비는 자연스러운 은은한 의상으로 풋풋한 느낌을 더한다. 맑고 밝은 이들의 모습에서 앞으로 보여줄 순수하고 따뜻한 청춘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로, 극 중 이유비는 사생팬 출신의 기자 윤유래 역으로, 김영광은 재벌집안 출신 기자 서범조 역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피노키오’는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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