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7일 GS리테일에 대해 올해 성장통이 마무리되면서 내년 편의점 이익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내년 이익 모멘텀은 유통업체 중 최고를 보일 전망"이라며 "담배가격 인상 효과와 기존점 폐점 증가 및 신규점 출점 감소에 따른 수익 구조 개선, 적자사업 도너츠 철수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며 "GS리테일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낮지만 슈퍼마켓 사업이 크게 부진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편의점은 연중 가장 큰 성수기인 8월 매출이 날씨 등으로 저조했지만, 7월과 9월 영업이 양호함에 따라 선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 연구원은 "슈퍼마켓은 추석 경기 부진과 채널 간 경쟁으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1%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내년 이익 모멘텀은 유통업체 중 최고를 보일 전망"이라며 "담배가격 인상 효과와 기존점 폐점 증가 및 신규점 출점 감소에 따른 수익 구조 개선, 적자사업 도너츠 철수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며 "GS리테일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낮지만 슈퍼마켓 사업이 크게 부진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편의점은 연중 가장 큰 성수기인 8월 매출이 날씨 등으로 저조했지만, 7월과 9월 영업이 양호함에 따라 선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 연구원은 "슈퍼마켓은 추석 경기 부진과 채널 간 경쟁으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1%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