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감성듀오 피콕은 숨 쉬는 호흡과 같은 음악” 극찬

입력 2014-11-07 10:32  



지난 7월 데뷔앨범 ‘아프리브아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길들여지다’로 활동 중인 감성듀오 피콕에게 선배 노라조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6일 SBS 러브FM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의 라이브 음악 코너인 오픈 스튜디오 ‘일요일에 만나요’ 녹음을 함께하는 중 남성듀오 노라조가 피콕의 라이브 무대를 보고 “숨 쉬는 호흡과 같은 음악”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성듀오라는 공통점을 가진 노라조와 피콕은 각각 라이브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하며 진행을 맡은 박영진, 박지선과 유쾌한 입담을 주고받으며 음악과 함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목동 SBS 1층 락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녹음이 진행되는`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오픈 스튜디오 ‘일요일에 만나요’는 오는 9일 저녁 6시 5분부터 방송된다.

한편 9월부터 `공작새의 날개`란 타이틀로 매달 다른 콘셉트로 릴레이 콘서트를 여는 피콕은 지난 9월 28일 열린 `가을 전람회`에 이어 10월 25일 두 번째 릴레이단독콘서트 `Autumn Leaves`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1월 29일 세 번째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개최한다.

두 명의 훈남 조영일(보컬, 피아노)과 김상훈(베이스)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피콕은 지난 8월 15일 앨범 발매 한 달 만에 가진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린 `렛츠락 페스티벌`과 `2014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입담을 과시하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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