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의 형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하얀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인`에 뽑혔다.
포브스는 지난 5일 "통제하고 있는 경제적 자산, 영향력의 범위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전 세계 인구 1억 명당 1명꼴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인`을 발표했다.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의 형인 알 나하얀은 아랍에미리트의 7개 토후국 가운데 하나인 아부다비 왕족의 왕자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체축구연맹(FIFA) 회장 제트 블래터 회장은 70위에 이름을 올렸다.
만수르 집안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집안, 부럽다 참" "만수르 집안, 맨시티 챔스에서 탈탈 털리던데" "만수르 집안, 엄청난 집안이구나" "만수르 집안, 상상도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7위, 대박이네" "만수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7위, 장난아니네" "만수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7위, 들어갈만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만수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