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15년은 결혼 길일인 쌍춘년이 있는 해이다. 때문에 내년 봄 웨딩 시장이 붐빌 것이라 웨딩업계 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에 웨딩컨설팅 기업 하우투웨딩은 패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결혼식 트렌드에 맞춰 8~9일 이틀간 서울 63빌딩 2층에서 ‘하우투 대형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예비부부들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한다. 또 한 눈에 쉽게 비교가 가능하고 더불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찾아 실속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결혼식을 치른다.
때문에 하우투는 이번 웨딩박람회를 통해 예비신부들의 로망인 2015년 신상 드레스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예비신부에게는 결혼준비의 기본 3요소라 할 수 있는 `스드메(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 할인혜택과 한복, 예물 등 혼수 할인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방문자 전원에게 결혼준비의 필수품인 웨딩다이어리와 공연티켓 1만원 할인권을 100% 증정하며, 선착순 방문객들을 상대로 디지털 체중계 및 무료연극초대권을 제공한다.
또한 정계약자에게는 사은품으로 필립스 핸드블랜더를 제공하며. 혼수, 예물, 허니문 등 결혼준비의 모든 상품들을 편리하게 알아보고 특별한 할인 및 혜택 속에 다양한 이벤트 등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형 웨딩박람회로 열리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그에 맞게 다양한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며, 하우투웨딩 또한 알뜰하고 풍성한 혜택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결혼준비를 한 자리에서 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혼수가전 추첨 이벤트를 통해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청소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 전문 웨딩플래너와의 1대 1 상담을 토대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 혜택까지 제공된다.
‘하우투 대형 웨딩박람회‘는 벌써부터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사전예약은 필수다.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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