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 맞이 어학연수 특가전
- 초중고 유학 특별관에서는 수능 일주일 앞둔 대안 제시
- 유학과 취업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전공별 스페셜 대학유학관 운영
- 스마트안심유학 전문기업, 유학네트에서 단독 개최
수능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불안하다. 그리고 취업과 겨울방학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한 지금, 때마침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관에서는 아주 특별한 박람회가 있어 관심과 참여가 뜨겁다.
바로 오늘부터 양일간(7~8일) 개최되는 "2014 세계유학박람회"는 유학네트가 주관하고 100개 해외 대학 관계자가 참여하는, 사전참가신청자만 이미 1만명이 넘은 단일 박람회 중 역대 최고 규모다.
유학네트 "2014 세계유학박람회"에서는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미국, 영국, 호주 명문대 진학 방법, 내신 6등급으로 해외 명문대 입학 방법, 보딩 스쿨 및 관리형 유학, 수능 없이 세계 100위권 대학 진학 방법, 국내 사교육비로 해외 명문대 진학하기 등 수능 대안책으로 전문화된 유학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시즌에 맞춰 전공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스페셜 유학관도 운영하는데, 연봉 7,000만원의 국제회계사가 될 수 있는 과정, 세계 최고의 패션스쿨인 영국 패션학교 진학, 세계 3대 요리학교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전공인 영화, 음악, 호텔경영, 간호, 스포츠경영 등 전공자를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에는 상담을 받기 위해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줄을 서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2014 세계유학박람회"는 더 희소식이다. 1년 어학연수 시 최대 530만원의 학비 지원은 물론 친구와 함께 어학연수를 갈 경우 60만원의 추가 지원이 있어 가장 경제적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절호의 기회다.
박람회에 참석한 신림동 전현민(23세)씨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영국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어 몇몇 유학원을 통해 견적을 받아 보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장 저렴한 학비 혜택과 전공에 맞는 어학연수 프로그램가 매칭되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유학네트 강명수 부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남들과 차별화된 스팩을 원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더더욱 치열해지고 어려워지는 대학 진학을 앞둔 수능생들에게 이번 박람회는 절호의 기회이다"라며, "관련 서적과 검색을 통해 유학 정보을 찾는 것보다 박람회를 통해 한번 상담 받고 경험하는 것이 낫다"고 강조한다.
유학네트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차원 높은 유학 정보 제공은 물론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동종업계에서 가장 경제적인 유학을 보장한다.
한편, 2014년의 마지막 대규모 유학박람회가 될 수도 있는 이번 박람회는 11월 16일까지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지방 일정 및 박람회 정보는 `세계유학박람회` 홈페이지 wef.eduhouse.net 혹은 대표전화 1588-13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