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도현, 공개 탈의가 부끄러워 '찍지마~'

입력 2014-11-07 23:11   수정 2014-11-0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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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도현이 정글에 왔다?

11월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윤도현이 갖은 앙탈을 부리며 정글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4년간 `정글의 법칙` 내레이션을 맡아온 윤도현. 그가 정글로 떠났다. 윤도현은 홀로 섬에서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솔로몬 1섬에서그는 벌레를 무서워면서 오로지 병만족 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김병만이 자신의 섬으로 오지 않자 윤도현은 삐지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윤도현은 상의를 탈의하려고 했으나 자꾸 카메라가 따라오는 게 너무나 신경쓰였다. 그래서 그는 자꾸만 카메라를 피해 숲으로 숲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카메라는 계속 그를 쫓아오면서 윤도현을 찍어댔고 그는 적잖이 많이 당황한듯 몸을 움추렸다.

포기한 윤도현은 공개 탈의를 부끄러워하면서도 정글의 특성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리고 윤도현은 분무형 선크림을 촥촥 뿌리면서 소중한 피부를 감싸려고 했으나 선크림은 바람 때문에 하늘로 분사되고 말았다. 결국 그의 얼굴에 잘 안착한 선크림 방울들은 소량에 불과했다.

한편 로큰롤 베이비, 윤도현은 배낭에서 아기자기한 물티슈를 꺼내면서 물티슈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다며 물티슈 사랑을 설파하고 혼자 흡족해했다. 그러나 류담과 다른 멤버들은 그런 윤도현이 신기하면서도 참 낯설었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어 대는 윤도현, 로큰롤 샤우팅을 하는 윤도현은 온데간데 없고 아기자기한 윤도현이 정글에 있었기 떄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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