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김영광 이유비 커플 |
새 드라마 `피노키오`의 이유비 김영광 커플이 연일 화제다.
특히 이유비가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이며, 여동생 역시 탤런트 이다인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비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엄마와 동생과의 미모 비교에 관한 질문에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엄마가 1등이다. 사실 동생 이다인과 나는 거기서 거기다. 이다인은 좀 더 여성스럽다. 나는 귀여운 이미지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종석, 김영광, 박신혜, 이유비,이필모 등이 참석했다. 극중 연인 사이인 이유비 김영광은 각각 어깨를 노출한 블랙 드레스와 클래식컬한 체크무늬 수트로 이목을 모았다.
특히 이유비 김영광의 신장 차이도 주목을 받았다. 187cm의 장신인 김영광이 이유비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배려하는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를 담은 드라마로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극 중 이유비는 과거 아이돌그룹의 사생팬 출신으로 오지랖이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으며, 김영광은 모델처럼 매끈한 몸매와 호감형 외모에 집안까지 좋은 `재벌 2세 기자` 서범조 역을,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린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았다.
‘피노키오’ 김영광 연인 이유비와 견미리 미모 비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김영광 연인 이유비, 견미리 딸이었구나” “‘피노키오’ 김영광 연인 이유비, 작지만 몸매비율 좋네", "`피노키오` 김영광 연인 이유비, 친아빠도 연기자였다더니 온식구가 연기자네", "`피노키오` 김영광 이유비, 견미리 많이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