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장우람, 최종 TOP3 누구?

입력 2014-11-08 09: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슈퍼스타K6’ 송유빈 장우람이 탈락하며 최종 TOP3이 결정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TOP5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의 심사위원 명곡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송유빈은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를 장우람은 이승철의 `추억 같은 이별`을 선곡했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목소리가 끊어지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송유빈 모습에 윤종신은 “오늘도 여전히 목은 안 좋았지만 대견한 점을 봤다. 페이스를 잃지 않고 침착하게 하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다”고 칭찬하며 86점을 줬다.

김범수도 “컨디션이 안 좋지만 최고를 보여준 느낌이 든다”고 평하며 송유빈에게 89점을 줬고 백지영도 “전체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88점을 줬다. 이승철은 “투혼을 발휘했다. 최고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인 것 같다. 노래에 대한 평가보다 마음이 아름다워 점수를 많이 줄 것”이라고 90점을 줬다.

장우람도 이승철 노래 ‘추억이 같은 이별’로 무대 위에 올랐다. 록 색깔이 짙은 장우람 ‘추억이 같은 이별’에 김범수는 “오늘은 장우람의 새로운 발견이다. 약간 긁어 올리는 느낌도 좋았고 굉장히 잘 어울렸던 좋은 무대였다”고 호평하며 90점을 매겼다.

반면 윤종신은 장우람 ‘추억이 같은 이별’에 “전체적으로 완전히 내 것으로 못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장르가 바뀐 것에 100% 적응하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88점을 매겼다. 이승철도 “라이브적인 요소들 가미됐지만 아직까지 리듬에 대한 이해도나 무대 매너 같은 것들에 부족함이 있더라”며 89점을, 백지영도 “여전히 안정감 있는 무대 좋았지만 완급 조절이 조금 좋지 않았다”며 89점을 각각 매겼다.

결국 송유빈과 장우람은 심사위원 총점에서 최하위권으로 밀려났고, 김필과 함께 탈락자 후보에 올랐다. 송유빈 장우람은 시청자 투표에서도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탈락이 확정됐다.

탈락이 확정된 뒤 장우람은 “감사합니다. 꿈같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고, 많은 일들이 있었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더 노력하는 장우람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송유빈은 “많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신경써주신 심사위원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송유빈 장우람의 탈락으로 최종 TOP3는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이름을 올렸다.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장우람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장우람”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장우람, 수고했어요”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장우람, 아쉽다”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장우람, 잘했는데”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장우람, 파이팅”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장우람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등 반응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