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품격’ 방송인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건강 문제는?

입력 2014-11-08 10:13  


방송인 조영구가 JTBC ‘건강의 품격’에 출연한다.

‘건강의 품격’은 건강관리가 시급한 연예인들의 의뢰를 받아 생활습관을 관찰하고, 그 연예인만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솔루션의 주인공은 11살 나이 차에도 알콩달콩 살고 있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이다. ‘건강의 품격’ 최초로 부부가 서로 의뢰를 했는데,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미소를 자아냈다.

건강검진 결과, 조영구와 신재은 공통된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관절’이었다. 조영구의 무릎 연골은 손상된 상태였으며, 신재은의 뼈 나이는 무려 10살이나 늙어있는 것으로 밝혀져 골다공증 위험 판정을 받았다. 또한 조영구는 아내가 요즘 들어 짜증을 많이 내 힘들다고 밝혔는데 이는 신재은의 심각한 월경전 증후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관절 건강을 위한 ‘관절 삼합’과 월경전 증후군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을 준비했다. 또한, 이것을 이용해 튼튼한 남자가 되는 관절건강 식단과, 속까지 아름다워지는 자궁건강 식단도 공개한다.

과연 관절 건강과 월경전 증후군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무엇인지는, 11월 9일 일요일 오전 7시 25분, JTBC 의식주 디자인 프로젝트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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