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아이폰6 상자 (사진=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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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방지를 위해 불법영업에 관련된 유통점에 대해서는 전산정지·단말공급 중단 등 강력한 조치를 즉각 취하겠다”
스마트 폰 이용자들을 들썩이게 한 아이폰6 대란이 끝났다.
방통위의 강력한 경고 조치와 이동 통신사들의 공식 사과로 사태가 수습됐다.
국내 이동 통신 3사는 지난 5일 오전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동 통신사들은 “상황변화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일부 판매점 등에서 발생한 편법영업으로 많은 이용자께 불편과 혼란을 끼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상황이 재발할 경우 엄정한 내부조사를 통해 사내 관련자는 물론 관련 유통망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 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하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또한 “방통위의 사실 조사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관련자 문책과 재발 방지 교육을 병행해 단통법 준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재발방지를 위해 불법영업에 관련된 유통점에 대해서는 전산정지·단말공급 중단 등 강력한 조치를 즉각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폰6의 출고가는 16GB 제품이 78만9800원, 64GB는 92만4천원, 128GB 105만6천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폰6플러스 가격은 16GB 모델이 92만4천원, 64GB 105만6천원, 128GB 118만8천원이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은 이들 제품에 10만∼25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준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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