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실명제 도입?"…수지 악플러 강경대응 방침

입력 2014-11-10 23:59  

▲일부 누리꾼들 "인터넷 실명제 도입해야" (사진=SBS)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해야 한다."

공인을 향한 끊임없는 악플 테러에 일부 누리꾼들이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악플러에 대해 강경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JYP 측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무차별적인 행동, 허위사실 유포나 공갈협박 등에 강력 대응하겠다. 곧 사내 법무팀에서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며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그냥 넘어가진 않겠다"고 강조했다.

수지, 악플러에 답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악플러에 답변, 진짜 악플러들 너무한다" "수지, 악플러에 답변, 수지 언니 기운내세요" "수지, 악플러에 답변, 너무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