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11일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봉사활동 `2014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을 내년 1월 1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은 이날 외환은행 본점 앞마당에서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및 임직원이 참석하는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몽골, 미얀마 등 9개국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다문화 문화예술단체 ‘몽땅’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자는 CEO와 임직원의 ‘행복릴레이 선언식’ ▲ 청소년들의 통일의식 고취를 위해 제작한 ‘하나금융그룹 DMZ 평화대장정 영상’ 관람 ▲ 임직원과 가족사랑 봉사단원, 탈북 새터민 그리고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6,000여 가구에 11,111포기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2014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기념행사 및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는 탈북 새터민들도 직접 참여하여 북한의 평안도, 함경도식 김장을 담그면서, 남한의 영남, 호남식 김장과 함께 김장독에 담는 ‘화합의 김장독’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정태 회장은 "올해로 네번째 해를 맞는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이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금융그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이날 외환은행 본점 앞마당에서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및 임직원이 참석하는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몽골, 미얀마 등 9개국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다문화 문화예술단체 ‘몽땅’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자는 CEO와 임직원의 ‘행복릴레이 선언식’ ▲ 청소년들의 통일의식 고취를 위해 제작한 ‘하나금융그룹 DMZ 평화대장정 영상’ 관람 ▲ 임직원과 가족사랑 봉사단원, 탈북 새터민 그리고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6,000여 가구에 11,111포기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2014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기념행사 및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는 탈북 새터민들도 직접 참여하여 북한의 평안도, 함경도식 김장을 담그면서, 남한의 영남, 호남식 김장과 함께 김장독에 담는 ‘화합의 김장독’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정태 회장은 "올해로 네번째 해를 맞는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이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금융그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