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빼빼로 데이가 아닌 가래떡 데이로 기억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는 지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는 11을 뜻하는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자가 된다는 점을 착안해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빼빼로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한편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빼빼로데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빼빼로데이, 가래떡 사먹어야지",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빼빼로데이, 꿀에 찍어먹으면 맛있는데",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빼빼로데이, 좋은 의미네",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빼빼로데이, 그런 뜻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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