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의 사랑...'하트 팔찌' 프러포즈와 결혼예물로 빛났다

입력 2014-11-11 11:10   수정 2014-11-11 11:10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힐링 드라마’였던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제작 드림이앤엠·후너스엔터테인먼트)은 막장 요소를 배제하고 착한 인물들, 잔잔한 스토리로 방영 내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강동하(감우성 분)와 이봄이(최수영 분)의 결코 끝나지 않은 러브스토리를 통해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있는 지금이 내 생애 봄날"이라는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하였는데 극 중 감우성과 최수영의 사랑을 이어준 하트 팔찌와 결혼 예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 봄날 아이템 1. 감우성이 최수영에게 프러포즈하며 선물한 ‘스타라이트 러브 하트 팔찌’



이봄이에 대한 사랑을 깨달은 강동하는 이봄이에게 프러포즈의 의미가 담긴 팔찌를 선물하기로 마음먹고 주얼리 매장을 방문했다. 강동하가 고른 하트 팔찌에 대하여 주얼리 매장 점원은 ‘이게 스타라이트 러브 스톤입니다. 사랑이 별처럼 빛난다는 의미의 원석이고요.’라며 팔찌의 의미를 설명했다.





강동하는 이봄이에게 ‘나랑 결혼해줄래요?’ 라며 ‘스타라이트 러브 하트 팔찌’를 건네자 이봄이는 ‘나 죽을 지도 모르잖아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동하는 ‘알아요, 오늘이 마지막으로 사는 날이어도 좋고, 딱 일분만 살아도 좋으니까 나랑 살아요. 나 지켜만 보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목동이 아니라 정말로 봄이씨 지킬 수 있는 보호자가 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이에 이봄이는 고객을 끄덕이며 강동하의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마음 속으로 ‘담아놓게, 내 눈 속에, 내 마음 속에 새겨놓으려고.’라며 결혼을 약속했다.





강동하는 자신이 선물한 ‘스타라이트 러브 하트 팔찌’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봄이에게 ‘마음에 들어요?’라고 물어봤다. 이봄이는 ‘근데 비싸보여요.’라고 답했고, 이에 강동하는 ‘어휴 엄청 비싸. 깜짝 놀랬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동하는 이봄이에게 ‘좋은 곳에서 부모님, 친구들, 친지 분들 다 모시고 제일 행복하고 예쁜 신부로 만들어 주고 싶으니까 결혼식 근사하게 하고 싶으면 얼른 나아요.’라며 다시 한 번 프러포즈를 하여 이봄이를 감동시켰다.

■ ‘스타라이트 러브 하트 팔찌’ : 감우성이 최수영에게 프러포즈하며 선물한 ‘스타라이트 러브 하트 팔찌’는 민휘아트주얼리의 작품으로 5부 다이아몬드와 18K 골드로 제작되어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보통의 결혼 프러포즈용으로 반지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스타라이트 러브 하트 팔찌’는 5부 다이아몬드와 비대칭의 모던한 하트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프러포즈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 봄날 아이템 2. 최수영이 시어머니에게 받은 결혼 예물 ‘스퀘어 로즈 다이아몬드’ 귀걸이, 목걸이, 반지 세트



강동하의 어머니이자 이봄이의 시어머니인 나현순(강부자 분)이 며느리인 이봄이를 위해 결혼 예단으로 준비한 다이아몬드 예물 세트에 이봄이는 연신 ‘죄송합니다.’와 ‘고맙습니다.’를 반복하며 기뻐했다.

■ ‘스퀘어 로즈 다이아몬드 세트’ : 최수영이 시어머니 강부자에게 결혼 예물로 받은 ‘스퀘어 로즈 다이아몬드 세트’는 민휘아트주얼리의 작품으로 섬세하게 인비저블 세팅된 스퀘어 캐럿 다이아몬드를 로즈 골드의 스퀘어가 마치 테두리처럼 원석의 위에서 아래까지 감싸고 있는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이지만 측면과 후면에도 디자인적으로 섬세한 처리가 되어 있어 많은 예비 부부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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