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데이?.. 무슨 의미 담겼나?

입력 2014-11-11 14:48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데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농림부는 2006년 농업인의 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지정했다.

11월 11일이 한자로 `11(十一)`이 `흙 토(土)`가 된다는 점에 착안해 지정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일명 빼빼로 데이에 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고유 음식인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취지로 시작된 행사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정말 엄청난 상술이구나",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별로 공감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월 11일은 연인과 친구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 `빼빼로데이`로 각인됐기 때문에 가래떡데이를 접한 네티즌은 생소하다는 평을 전하고 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